이제 막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입주할 기분에 엄청 설레고 있는 예비 신랑입니다^^
제 아내 될 사람이랑 다른건 몰라도 침대 만큼은 정말 제대로 맞추자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비싼 제품들은 아무래도 자주 쓰는게 아니라면 신혼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매트리스는 맨날 부대끼고 살아야 되는거고, 적어도 10년 이상 쓰려면 정말 좋아야 겠더라구요.
요즘에 매트리스는 주변에도 물어보니까 메모리폼을 거의들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부부도 메모리폼을 찾던 와중에 너무 저렴한건 못믿겠고,
요즘 유명한게 템퍼랑 나이트앤모어가 있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둘다 좋기는 하던데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서 고민됐거든요.
근데 마스슬립은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좋다는 느낌인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더군요.
실제로도 국내 브랜드에서 새롭게 신기술로 만들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최신 기술이고, 국내 제품이고, 수입도 아니여서 거품도 없어서 만족스럽네요.
배송 받아서 어제 처음 잤는데 이런 기분 살면서 처음입니다.
몸이 스윽 빨려들면서 꿀잠 드는 기분 아실지요? ㅎㅎ
아무튼 인생 매트리스 만나서 행복하네요. 완전 강추드립니다. 특히 같은 신혼분들은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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