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사하면서 침대를 바꿨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어서 못누워보는게 걱정됐는데
전화상담으로 타입추천을 받고 보이저로 구매했어요
원래 쓰던 에이스침대를 7년 정도 썼는데 오래돼고 때타기도해서 바꾼거라 큰 불편함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매트리스를 새로 바꾸고 나니깐 아.. 원래 쓰던게 편한게 아니었구나 하고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처음 써보는데 보이저 타입은 템퍼 매장가서 누워본 오리지날? 제품보다
살짝 덜 소프트한 느낌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보이저가 아주 푹신하지 않은 스타일이라서
더 몸이 편한것 같아요. 너무 푹신하면 저는 오래 자고났을때 불편하더라구요..
거의 3주 정도 써보고 나서 오늘 후기 남기는 건데 첨엔 익숙한 브랜드가 아니라서 고민을 좀 많이 했지만
그런 고민하고있는 분들은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하네요.
얼마전에 결혼한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산건데 저도 부모님이랑 지인들한테 은근 자랑도 하면서 추천하게 되네요..ㅎ
마스슬립 보이저 제품을 구매해주셨네요!
앞으로도 마스슬립에서 꿀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