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자려고 누우면 잠들기 직전 몸이 부웅 뜨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그 유명한 유체이탈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크면 클수록 그런 느낌을 받기는 커녕 그냥 누워서 잠들기 급급했는데, 이번에 메모리폼으로 매트리스 바꾸면서 다시 그런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얼마나 편하던지 몸만이 아니라 마음도 편해지는 느낌이라 누워있다보면 진짜 유체이탈 하는 느낌을 받아요 ㅋㅋ
이제 퇴근하는 길에 집에 매트리스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네요.(와이프한테는 비밀입니다.)
아무튼 마스슬립 보이저 매트리스 진짜 잘쓰고 있어요. 새로 산 매트리스가 성능도 좋아서 기분이 업되서 후기를 남기는 것 같지만 진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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