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색이 밝은게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쓰면 쓸수록 더욱 마음에 드네요.
지인들은 원목식탁 잘못사서 음식 엎으면 물들고 시간 지나면 목재가 휜다고 말들이 많은데.
이 콜마르 식탁은 처리를 얼마나 잘했는지 애들이 음식을 쏟아도 슥 닦아내니까 티도 안나고
시간이 오래 지나지는 않았지만 휘는 것도 전혀 없네요.
앞으로 10년은 더 써도 문제 없을 듯 해요.(10년뒤에 식탁 바꾸러 갈게요 ㅋㅋ)
저번에 봐두기만 했던 콜마르 거실장, 책장도 살지 말지에서 사자로 바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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