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침마다 눈떠보면 머리가 다리쪽으로 다리가 머리쪽으로 180도 회전해 있을 때가
많은데, 자기전에 아무리 정자세로 잠들어도 아침만되면 이리저리 꼬여있는 몸때문에
찌뿌등 하잖아요? (아는분들은 공감하실 거에요) 친구는 저보다 잠버릇이 나빠서
아침만 되면 목과 허리가 너무 아프다더라구요. 그런데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바꾸고 나서는
잠버릇이 확 좋아졌다고 하길래 저도 고민끝에 슈퍼싱글 사이즈로 하나 구매했어요.
몸을 감싸주는걸 전 좋아해서 소프트한 보이저로 구매했는데, 잠버릇이 100% 완벽히
고쳐진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눈떴을때 머리가 침대 헤드에 있고 몸이 개운한게
아침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처럼 잠버릇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써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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