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만큼은 바쁜 일상 속에서 편하게 쉴수 있는 곳이 잖아요.

그래서 동선이나 색감,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매트리스 만큼은 비용을 조금 주더라도 좋은걸로 하는게 맞겠다 싶었어요.

장롱이나 서랍장 같은 것은 넣을 공간만 넓으면 되는거죠 ㅋㅋ

그런데 매트리스는 사람이 10년, 20년을 눕고 숨 쉬고, 비비고 자는 곳이니까

친환경인지도 고민하고, A/S도 따지고, 안에 소재도 다 꼼꼼히 살폈어요!

요즘에 에이스나 코웨이 같은데 많이 사잖아요??

스프링은 솔직히 비추!!

안에 세균 생기고, 체압분산도 적은데 왜 살까요..

케어해준다느니 관리 해준다느니 하는 것도 스프링이 녹슬고 그 안에서 세균이 번식하니까

관리를 해준다는건데.. 주기적으로 케어하는 것도 귀찮고 좋은게 없죠.

이 내용은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요즘에 메모리폼을 많이 하시던데

알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요즘 템퍼는 들어보셧을거 같아요.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덜..

아마 저처럼 가격 부담때문에 조금 저렴한 매트리스 찾다가

마스슬립을 알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처음엔 생긴지도 얼마 안 된 회사라서 후기도 적고,

사용자도 적어서 나중에 문제가 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알고보니 엄청 큰 회사의 계열사래요!

어쩐지 기술력도 유럽에서 배워서 직접 개발한 폼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국내에 메모리폼 유명한 브랜드가 없어서 다들 해외 브랜드만 찾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A/S도 걱정되고 가격도 비싸죠.

어쨌든 마지막으로 제가 수입매트리스 매장이랑 템퍼 등등.. 다니면서 체험해보고나서

마스슬립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이거에요.

1. 최고사양 소재(친환경, 통기성, 내구성, 인체반응)

2.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솔직히 한샘이나 에이스 스프링 매트리스 하나가 3백 이상..)

3. 좋은 후기들

4. 귀여운 캐릭터(개인취향이어요 ㅎㅎ)

5. 믿을만한 회사

6. 엄청 편함

요즘에 매트리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하다가 마스슬립 구매하면서

저는 이렇게 정리했네요~

다들 편한 침대 장만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참고로 보이저는 마션스보다 포근하고 푹신해요.

저처럼 푹신푹신하게 감싸주는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그리고 밀도가 마션스보다 조금 낮아서

체중이 가벼우신 분들이 보편적으로 소프트한걸 선택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안 가볍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