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제일 신경쓴 것은 침대에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매트리스구요!
저나 신랑이나 오래 일을 하다보니 몸이 상한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침대를 사자! 로 결심했죠.
템퍼부터 시작해서 시몬스, 에이스, 일룸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템퍼는 일단 메모리폼 중에서도 옛날 제품이라 패스~
시몬스나 에이스는 엄청 두꺼운 매트리스로 안에 스프링이 들어가고 그 위에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조금 올라갔더라구요.
스프링은 세균도 번식하고 내구성도 떨어지고 가격도 살벌해서 패스!
마지막으로 알게된 곳이 마스슬립이라는 곳인데,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몸을 받쳐주는 느낌이 다른 메모리폼과는 다르게
훨씬 진보된 느낌이더라구요. 5세대 메모리폼이라서 그런지 친환경은 물론이고 편안함 자체가 차원이 다르더군요.
지금까지 혼수를 장만한 모든 품목중에서 가장 잘 산거 같아요.
가격도 다른 매트리스에 비해서 저렴해서 완전 대만족입니다!!
마션스가 보이저보다 조금 탄탄한 느낌인데, 저희 부부는 요게 맘에 들더라구요.
저희한테는 최애템으로 등극했습니다 껄껄~
진짜 이렇게 좋은 매트리스를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희만 알기 너무 아까워요ㅜㅜ
만약에 매트리스 고민하시는 거라면 3,400백만원 짜리 터무니없는 매트리스 사지 마시구
마스슬립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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