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이프를 산지도 벌써 30년째..
결혼을 잘 모르겠고..
나한테 투자나 하련다 ㅋㅋㅋ
어깨 배기고 찌뿌둥한 스프링 집어치우고, 그 좋다는 마스슬립으로 갈아탔다.
진짜 너무너무 행복하다.
지금까지 화장품이랑 옷, 가방 등등 참 다양한 소비를 하면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소비는 또 처음인거 같다.
다에대한 투자를 가장 올바르게? 한 느낌이다 ㅎㅎ
비록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직장 생활 이정도 했으면서 망가진 몸뚱아리 제대로 쉬게 해주는데
이정도 투자는 나쁘지 않잖아??
친구들 놀러왔는데 내려오질 않는다...
이제 그만들 내려왔으면 좋겠다 하~
암튼 두고두고 쓰고 시집갈때도 쓸거다
갈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나중에 부모님 매트리스 바꿀 때 되면 하나 장만해드려야 겠다.
이런 효녀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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