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둘 책장을 뭘로 살까 고민이 많았는데 지인이 마고앤로렌에 괜찮은 가구가
많다고 알려줘서 추석 끝나자마자 가봤거든요. 매장에 책장보다 식탁이나 침대가 더 많았던 건 아쉽지만
콜마르 책장이 제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는데 정확히 2주 뒤에 배송이 왔어요.
기사분이 배치도 해주고 가셨는데 밝은 색깔의 책장이 거실 분위기를 확 살려줘서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요. 콜마르 식탁도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아직 식탁을 바꾸기는
아까워서 안샀었거든요. 그런데 책장 온걸 보니 바꾸고 싶어지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